2016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 운영자 | 2016-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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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 한 해를 허락하신 주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지요. 저 또한 주님 안에서 새로운 꿈과 비전 그리고 약속들을 붙들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아직 나타나지 않았고 보여 지지 않은 시간들 속에서 주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해 봅니다.
2016년도에는 잘 살아 보자 하는 마음으로 새해 첫 날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2016년도 첫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말씀을 나누면서 서로의 비전과 꿈을 나누며 은혜로운 예배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난 후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과 함께 교회로 가서 기도하고, 제 사무실과 교회 이곳 저곳을 밤 늦게까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그렇습니다.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고픈 마음에 많은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잘해 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그만 무너지고 맙니다. 그래서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나왔나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작심삼일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에녹과 같이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새해에 꾸었던 수많은 꿈과 비전들은 머지 안은 날에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고,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있으며, 우리의 삶으로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우리의 꿈과 비전과 약속을 이루어가는 2016년도 한 해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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