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크리스마스 | 운영자 | 2016-12-13 | |||
|
|||||
< 나눔의 크리스마스 >
어느새 한집 한집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이 켜지면서 예수님이 오신 성탄절을 알리고 있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캄캄했던 이스라엘 가운데 참된 소망의 불꽃이었으며 그 불꽃이 닿는 곳마다 회복의 은혜가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일어났던 불꽃이 나에게까지 임했다는 사실이 가장 놀라운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탄생은 온 세상을 위한 것인 동시에 나를 위한 것이었기에 이 크리스마스는 나의 크리스마스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나의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매년 맞이하는 성탄절이지만 그 시간은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시간이며, 이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습니다. 먼저 무엇보다 나를 위해 이 땅에 아기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 가장 소중한 것을 주셨습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받은 자로서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리는 이번 성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것을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누어졌기에 그 사랑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나누는 삶이 복되고 아름답다는 것을 하나님은 친히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이번 성탄에 사랑의 마음을 이웃과 나눌수 있는 저와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댓글 0